일단은 프로그래머 나부랭이

VPN이란 Virtual private network의 줄임말로 우리말로는 '가상 사설망'이라고 부른다.보통 'VPN우회'등의 단어로 많이 접하게 된다. 원리VPN 네트워크에 접속하게 되면, 외부에 있는 컴퓨터라도 내부 네트워크에 접속해 있는것처럼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A컴퓨터(ip주소 : 210.x.x.x)가 B네트워크(=VPN서버 / 168.x.x.x)의 VPN에 접속한다고 가정을 해보자.이 경우, A컴퓨터는 더이상 210.x.x.x의 ip가 아닌 168.x.x.x의 ip로 보여지게 된다.또한, B네트워크 내부에 속해 있는 다른 장비들과도 사설망을 이용해 직접(?) 통신이 가능하다. 만약, A컴퓨터가 B네트워크의 VPN에 접속하지 않은채 인터넷 등을 접속한다면, 이 컴퓨터의 ip주소는 210..

1. 공유기 설정 페이지 접속2. '고급 설정 - 특수기능 - VPN 서버설정'에 접속 이때, 공유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PPTP서버만 지원하는게 있고, L2TP서버까지 지원하는게 있다. 둘의 차이는 'PPTP가 속도는 더 빠르지만 보안에 취약', 'L2TP는 속도가 느리지만, 보안에 우수' 라는 차이가 있다. 참고사항 1. PPTP를 사용할 경우, MPPE를 체크하여 암호화 통신을 하도록 한다. 2. L2TP를 사용할 경우, '비밀키'라는걸 설정하여 사용하는걸 권장한다.3. VPN 접속 계정을 생성한다. (아래의 사진 참고) VPN에 접속할 계정의 최대 생성 갯수는 공유기마다 다르다. 또한, 접속된 계정에 따라 IP주소를 할당할 수 있다.4. 필요하면 DDNS 설정을 하도록 한다. VPN을 설정하게 되면..

아래는 centos7기준입니다.다른 버전의 리눅스에서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1. umount /변경 대상 파티션명 (파티션을 unmount)2. vim /etc/fstab 의 파티션명 변경 - 예를들어 아래의 사진에서 '/home' 파티션의 파티션명을 'rename'과 같이 변경하고 싶다면, '/home'이라고 된 내용은 '/rename'으로 변경하면 된다. 3. rm -rf /기존 파티션명4. (최상위 경로에서) mkdir 변경할 파티션명5. mount -a (전체 파티션을 mount 하는거 같다) 리눅스의 파티션은 '/' 경로에서 일종의 디렉토리처럼 관리되는거 같습니다. (따지고보면 windows에서도 아이콘만 특이한 디렉토리인거 같지만)그래서 파티션을 unmount한 다음 파티션 명을 변경하는 식..

리눅스에서 환경변수 설정을 할 때, alternatives라는 명령어를 이용하면 쉽게 설정 또는 변경 할 수 있습니다. 사용 예시는alternatives --install 입니다. 예를 들어 JAVA 환경변수를 지정한다면alternatives --install /usr/bin/java java [실제 설치된 경로] 100이런식으로 지정하면 됩니다. 용어 설명link : 환경변수가 저장되는 경로인거 같습니다. 저는 /usr/bin/ 에다가 저장하고 있습니다.name : 환경변수 명path : 실제 파일 경로이며, 디렉토리가 아닌 파일명을 명시해야 합니다. (jdk/bin/java 또는 jdk/bin/javac 같이)priority : 우선 순위인거 같은데 대충 100정도 주고 씁니다. 값의 범위는 잘 모르..

이전 글에서 docker 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이번에는 docker swarm이라는걸 소개하고자 합니다.swarm 모드에 대한 설명 : https://docs.docker.com/engine/swarm/#feature-highlights대충 정리하자면1. docker cluster를 관리한다.2. 각 cluster에 container를 배포한다.이정도가 주요 핵심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그리고 이런걸 'docker ochestration'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cluster는 docker를 수행하고 있는 물리적인 장치입니다.(쉽게 말해 컴퓨터) swarm은 docker와 마찬가지로 root계정에서 진행하는것이 좋습니다.그럼, 간략한 설명을 마치고 swarm을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swarm..

회사에서 centos7에서 네트워크 설정을 변경하고 'systemctl restart network'를 입력했다.그랬더니 putty를 이용한 외부 접속이 안된다.(다행히도 접속이 안되는 pc와 네트워크 연결이 되어 있던 다른 pc를 통해서는 접속이 가능함.) 몇시간동안 이리저리 찾아해맨 결과 해결방법을 찾았는데, 조금 싱겁다.centos의 '/etc/sysconfig/network-scripts/'에 있는 ifcfg로 시작하는 네트워크 설정 파일이 있다.이 파일의 onboat라는 값을 yes로 변경해주고, network와 sshd를 재시작하면 되는거였다. (하.. 괜한일로 진이 다 빠지는 하루다.)

회사에서 VM으로 테스트할 내용이 있어서게스트 OS간의 네트워크 설정을 만지고 있었습니다.그래서 네트워크 설정을 변경하고 putty로 접속했는데, 갑자기 접속이 안됩니다?처음에는 putty나 VM 때문에 메모리가 부족해서 그런줄 알고 PC를 재부팅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접속이 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네트워크 설정이 잘못된줄 알고, 변경했던 설정 사항을 전부 원래대로 되돌렸습니다.??그래도 안됩니다.여전히 putty에 접속해서 로그인을하면 창이 사라지는겁니다! 혹시몰라서 ftp로 접속해봤습니다.얘는 잘 됩니다.이 시점에서 어떤게 문제인지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VM인가, 내가 뭔가 잘못 입력한걸까그래서 VM에 새로운 게스트 OS를 설치하고, putty로 다시 접속을 시도했습니다.????그런데 또 안됩니..

docker를 설치한 이후, 'docker ps'라는 명령을 수행합니다.그러면 아래와 같이 아무 내용도 보이지 않습니다.이 명령은 현재 실행중인 docker 컨테이너 목록을 보여주는 명령입니다.현재 실행중인 컨테이너가 없기 때문에 아무 내용도 보이지 않는것입니다. 우선은 무엇을 설치할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docker search os명'을 입력합니다.(저는 centOS를 설치할겁니다) 해당 os로 구성된 이미지가 여러개 검색됩니다.저는 officail(=공식) centos를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명령어는 'docker run 이미지명:태그명'이 기본입니다.예를 들어 centos 6.9를 설치한다면 'docker run centos:6.9'라고 입력하면 됩니다.태그명의 경우 os버전을 의미하는 경우가..

설명은 cent OS 7을 기준으로 합니다. 우선 root 계정으로 접속을 합니다.이유는 docker를 사용하다보면 root 권한을 많이 요구합니다. 따라서, 그냥 속 편하게 root계정으로 접속합니다. (일반 계정도 쓸 수 있지만, 자꾸 root권한을 요구해서 귀찮아집니다)그리고 'yum update -y' 명령어를 실행합니다.그러면 아래와 같이 yum의 update가 진행됩니다.물론 최근에 update 명령어를 실행한 적이 있다면 안 해도 됩니다.update가 완료되면 'yum install docker -y'를 실행합니다.이런게 설치된다고 하는데.. -y 옵션을 줬기 때문에 지가 알아서 할겁니다.설치가 다 되면, 제대로 설치 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docker version'이라는 명령을 실행합니다..

Docker란? 쉽게 말해서 가상화 프로그램이다. (엄밀히 말하면 다른 모양이지만..) 가상화 이미지를 컨테이너라는 형태로 관리하며, 각각의 컨테이너는 독립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때문에 같은 이미지라도 여러 개의 컨테이너로 관리할 수도 있다. (ex : centos 1, centos 2등등..) 또한 VM과 달리 간단한 명령어만 입력하면 컨테이너를 바로 구축할 수 있다. (ex : 도커가 설치된 리눅스 장비에서 root 계정으로 접속한 다음 ‘docker run centos:lastest’라고 입력하면 centOS 컨테이너가 생성된다.) 설치는 centOS 기준으로 ‘yum install docker’라고만 입력하면 된다. 이처럼 사용법이 간단하지만, 성능이 강력하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